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<br> <br>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 고속도로 위에 왜 차들이 멈춰 있습니까? <br><br>영상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. <br> <br>고속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지그재그로 차선을 좌우로 넘나듭니다. <br> <br>다른 각도에서 볼까요. <br> <br>고속도로는 텅 비어있고요. <br> <br>멀리서 달려오던 차량 수백 대가 약속한 듯 줄줄이 멈춰 섭니다. <br> <br>무슨 일일까요? <br> <br>시간을 되돌려 보겠습니다. <br> <br>경남 진주시 빌라입니다. <br> <br>1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요. <br> <br>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. <br> <br>오늘 경찰의 추격 모습이 공개된 건데요. <br> <br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남성이 탄 택시를 멈춰 세우려고, 택시 앞쪽에서 차선을 좌우로 오가며 뒤차들의 서행을 유도하는 이른바 '트레픽 브레이크'를 걸었습니다. <br> <br>결국 앞차들이 서자 범인이 탄 택시도 멈춰 섰고요. <br> <br>택시에 타고 있던 남성도 체포됐습니다.<br><br>Q2 다음 사건을 볼까요. 은행 계좌이체 화면 같네요. <br><br>네 승객과 택시 기사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.<br><br>택시기사와 승객이 경찰 지구대로 들어섭니다. <br> <br>경찰관들이 휴대전화 화면을 유심히 보는데요.<br> <br>바로 이 화면입니다. <br> <br>6700원. <br><br>택시비를 계좌 이체로 낸 것 같지만요, <br> <br>속임수였습니다. <br> <br>알고 보니 승객이 자신의 계좌에 돈을 보내면서 돈을 받는 사람 이름만 택시기사 이름으로 바꾸는 수법으로 요금을 낸 것처럼 속이려 한 거죠.<br> <br>경찰이 확인해보니, 이 남성 근처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가짜 이체기록 보여주고 담배 등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, 이어 보죠. 주차장 같은데, 모자를 쓴 남성이 무슨 일이라도 저질렀습니까? <br><br>이 남성이 지나간 자리, 무언가 사라졌습니다. <br> <br>뭘까요? <br> <br>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. <br> <br>모자 쓰고 배낭을 멘 남성이 보이는데요. <br><br>주변을 살피다가 오토바이 쪽으로 다가갑니다. <br> <br>잠시 뒤 무언가를 손에 들고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. <br><br>뭘 가지고 간 걸까요. <br> <br>지하 주차장으로 돌아가 보시죠.<br> <br>세워진 오토바이들 하나같이 번호판이 없습니다. <br> <br>남성이 떼어 간 오토바이 번호판이 30개 가까이 됐는데요. <br> <br>경찰은 붙잡힌 10대 남성이 번호판을 팔아 돈을 벌려 했는지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Q4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이번에도 주차장 같은데, 무슨 일이죠? <br><br>사람을 매달고 질주한 차량 얘깁니다. <br> <br>광주시 주차장 모습입니다. <br> <br>차량 옆에 서 있는 남성, 주차장 관리인입니다. <br> <br>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는가 싶었는데 운전자가 후진을 해서 그대로 달아납니다. <br> <br>관리인은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가다 세게 넘어집니다. <br><br>주차요금 4천 원 내라고 했더니 운전자가 달아났는데요. <br> <br>잡힌 뒤에는 관리인이 "강도인줄 알았다"고 주장했다고 합니다. <br> 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석동은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